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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자영업 디자인

23년도 원산지 표시판 양식 첨부 무료 다운로드

by 김춘식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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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만에 다시 만든 원산지 표시판

 

19년도에 필요해서 만들었던 원산지 표시판이 있다. 그때 한 번 만들고 필요할 때마다 뽑아서 잘 사용했다. 코팅하고 수성펜으로 고쳐 적기도 했고, 사이즈만 줄여서 테이블이나 메뉴판 뒤에 붙여서 사용하기도 했다.

 

음식점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원산지 표시판은 매년 한 번씩 점검을 나왔기 때문에 메뉴가 바뀌거나 원산지가 바뀔 때마다 신경 써서 수정하고는 했다. 귀찮더라도 바꿔놔야 마음이 편했다. 장사를 접으면서 쓸 일이 없었는데 얼마 전 알고 지내는 사장님이 깔끔하게 하나 만들어달라 부탁하셨다. 하여 4년 만에 새로 만들었다.

 

이전에 만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편하게, 막 쓰기 좋게 깔끔하게 만들어보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이미지출처)

 

# 19년도와 크게 다르진 않은 듯 (원산지 표시 방법)

 

19년도에 확인하고 표시했던 방법과 크게 바뀐 것은 없는 것 같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이트에 접속하면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직접 표시하기 전에 사이트에 접속해서 판매하는 메뉴의 표시 방법과 주의사항을 사전 체크하면 좋다. 처음 적을 때는 헷갈리지만 하다 보면 크게 어려울 것 없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이트에 접속해서 업무소개 > 원산지 관리 > 원산지 표시관리로 타고 들어가면 음식점 원산지 표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단으로 쭉 내리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제공하는 주의사항과 무료 원산지 표시판 양식도 다운 받을 수 있다. (유용하지만 너무 신경 안 쓴 느낌이 들어 직접 작업하거나 구매하는 편이다.)

 

 

 

 

# 깔끔한 게 최고

 

원산지를 표시하는 방법은 많다.

 

냉장고나 벽면에 크게 부착하는 방법, 벽면 메뉴판에 메뉴와 함께 표시하는 방법, 책자형이나 탁자형 메뉴판에 표시하는 등 방법은 많다. 판매하는 메뉴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만, 큰 사이즈의 표시판은 가게 어딘가에는 부착해야 한다. 가게의 콘셉트와 맞춰 디자인하여 사용해도 되지만 사실 그렇게까지 하는 건 좀 과하고, 심플하게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메뉴가 계절별로 바뀌기도 하고, 원산지가 바뀌는 일도 왕왕 있기 때문에 바꾸기 쉽게 조금 힘을 빼서 만들어 쓰면 좋다.

 

 

 

 

 

19년도에 만들었던 원산지 표시판은 칸이 너무 많아 아쉬웠었다. 그래서 이번엔 칸을 좀 줄여서 만들었다. 어차피 메인재료 외의 메뉴들은 재료가 중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메뉴가 많은 곳이 아니라면 무난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양식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표시도 넣어주었다.

 

아래 음식점용 원산지 표시판 표시방법과, 작업된 a3사이즈 작업물을 첨부했다. 표시방법도 상세하고 쉽게 나와있어 도움이 될 것 같다.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면 된다. 

 

 

23_음식점 원산지 표시판_표시방법.pdf
3.23MB
23_원산지표시판_A3.pdf
11.22MB

 

 

 

# 칸이 많은 원산지 표시판이 필요하다면

 

a3사이즈 기준으로 작업되었지만 필요한 사이즈로 줄여 인쇄하여 사용 가능하며, 사용된 폰트도 문제없는 폰트를 사용하여 작업하였다. 단, 파일을 재배포하는 것은 불가하다. 그리고 판매하는 메뉴가 많아 칸이 더 필요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19년도 원산지 표시판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면 된다. 19년도는 칸이 많다.

 

 

https://thingko89.tistory.com/5

 

원산지표시판 무료 공유 (원산지 안내문 2019 Ver)

자영업 특히 음식점을 하고 있다면 음식점에 반드시 부착해야만 하는 부착물들이 있어요. 정확하지 않지만 금연구역에 관한 스티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주류 판매 금지, 그리고 원산지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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